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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Online 스크린 샷

 카스로 FPS에 맛을 들여 택틱스옵트-히트프로젝트- 워록-서든어택을 즐겼고. 이번에 새로운 게임,

A.V.A Online (아바 온라인)

 REDDUCK 이라는 개발 회사에서 만든 A.V.A Online은 같은 류의 게임인 스페셜포스로 큰 성공을 거둔 피망에서 서비스 중이다.

 처음 접속하여 2~3일 동안 플레이해 본 결과, 그래픽은 지금까지의 우리나라 FPS 중에서는 본좌급이며 맵이라든지 내용 자체도 GOOD.

 그 유명한 언리얼 3.0 엔진을 사용했으며 보다 사실적인 물리엔진을 적용 시켜 개발 시점부터 많은 FPS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었다.

 의도와는 다르게, 현 온라인 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서든 어택'과 비교대상이 되고 있는데, 사실상 자체적인 게임 퀄리티에서는 비교불가.가 아닐까 한다.

 단, 컴퓨터가 왠간히 고사양이 아니면 돌아가지 않는 A.V.A Online이 일반 유저을을 어떻게 끌어 안을지가 문제. 서든이 돌아가는 비교적 저사양의 PC에서는 고사양이 필수인 A.V.A Online이 아예 실행이 안될 수도 있으니 말이다.

 또한, '그닥 어렵지 않은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서든과는 달리. 약간은(?) 까다로운 총기 사용이라던가 -실제와 비슷해 총기 반동이 있어 서든과 같은 '캐난사' 총질은 불가능- 하는 부분이 일반 유저들에게 얼마나 먹힐까 하는 부분.

 A.V.A Online을 클로즈베타부터 플레이해 온 유저들은 아직까지도 게임이 안정화가 안되어 있다 -또는 예전이 더 낫다고- 하는 의견이 지배적인데, 이 문제 역시 A.V.A Online의 가장 큰 해결 과제가 아닐까 한다.

 이래저래, 긴 말을 주절거리고 있지만. 어쨌든 난 A.V.A Online에 버닝중!! 닉네임 : B-23 보면 인사라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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